엄지온~ 너무 사랑스럽던걸요~ 얼마전만 해도 때쟁이였던~ 아이의 엄마 입니다~ 일도 육아도 잘하고 싶어~ 달리고 또 달려서 여기까지 왔는데요 몇달전에~ 전업주부 역할을 담당하려고 합니다 웬지 모를 감정들 속에서도~ 이런 마음이 뭔지 모르겠으나 그냥 마음의 평화가 오는 느낌이랄까요~ 제가 그만둔게 아니다 보니~ 상황이 밀려~그럴수 밖에 없음을가족들이 위로해 주더라구요~ 속으로 웬지~ 아주조금은 찔리는것도 있어요
예능프로 시청하다가 문득~ ㅋㅋ 웬지 모를 그리움이 있었어요 우리 아이도 저 시기가 있었는데 근데 생각이 영~~~아웅 이놈의 기억력은... 어쩜 그렇게 정신없는 일상을~ 살게 된것인지요~ ㅎㅎ 그래서 둘째자녀부터는 마음의 여유를 찾는군요 예쁜 시기를 놓치지 않으려구요~ 슈퍼맨속 지온이에게 빠져있는데요~ 그럴때면 함께 심취하여 아이의 손을 제가 꼭 잡고 있더라구요 ㅋㅋ 참 웃기지요~ 엄지온양의 애교가 방송을 탈때더 푹 빠졌는데요~ 오랫동안 울지 않구요~귀엽운 표정과~ ㅎㅎ 사랑스런 미소까지~ 그 매력에~ 빠져 들어 갑니다~ 아마도 한동안은...미소의 마력에~ 서 에너지 팍팍 느끼겠습니다~
현재 임신중이신분들께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건요~ 지금 이 시간을 충분히 꼬옥~~~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정말이지 힘듭니다 다시한번 돌이켜보니~ 시간은 흘러가면 다신 되돌아 오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