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기 진정시키기
출산의 기쁨을 느낄찰나 갓난 아기를 보금자리로 데리고오면 엄마는 아기가 내는 우는소리에 놀라고 잘 대처하는 것이 어렵다 아기가 우는소리는 순한 우는소리부터 슬픈 울음소리 숨넘어갈듯하는 울음소리까지 아주 많다
아기는 세상의 빛을 보게되면서 듣고 냄새를 맡고 맛을 느낄 수 있기때문에 기저귀를 교체해야한다거나 배가 고프지않더라도 눈물을 보일 수 있고 우는 원인은 너무나 많다
아기의 우는소리가 들리면 엄마는 바로 안아주고 어르고 달래주게되는데 품에 안아주기전에 가장 작은 터치를 통해서 감정을 조절하도록 시간을 주는 것이 아이가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더 좋다 품에 안아주기전에 딸랑이를 흔들어주거나 괜찮아아가~와 같은 엄마 목소리를 듣게해주어도 우는소리가 멈추지않으면 공갈젖꼭지나 흔들거리는 캐리어에도 태워보고 제일 마지막으로 안아주는게 아기가 감정을 컨트롤하는 힘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다른 어떤것보다 아기에게 안정을 주는 자극은 살살 흔들어주는 안뜰기관자극이다 귀안에 전정기관이 있는데 머리를 흔들때 비슷한 자극을 받게되기때문에 편안함을 줄 수 있다 태어난지 3개월동안은 스스로 몸을 가누기 못하기때문에 이불로 몸을 싸서 앉히는 것이 좋다
하루종일 우는 아기를 안고 어르면 아기는 우는소리를 멈추지않고 엄마는 체력이 떨어져 심한 피곤을 느낄 것이다 엄마의 피로는 우울증을 야기할지도 모르고 그 우울증은 아기에게로 그대로 넘어가게된다
육아라는 것은 엄마 혼자 하는것이 아니라고하지만 주로 엄마와의 교감을 통해 아기 마음의 안정이 되기때문에 엄마와 아기가 편안하고 좋은 상태로 지내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